letters from 21c

🚀f21c.22.06.06.009 지속가능성 TREND 2. 공연계도 함께하는 더 나은 지구 만들기! From. 마티니🧉 현시대에 살고 있는 모두를 위해 주목해야 할 주제가 있지. 바로 지속가능성!☘️ 전 지구적 트렌드로 자리한 지속가능성을 공연계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다루고 있는지 알아봤었어. 특히 전기 수소 버스, 친환경 캠페인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감시키기 위한 페스티벌의 노력에 주목했지. 친환경 소재 제작물, 공연 쓰레기 재활용 문화, 다회용품 제공 서비스 등 공연을 향유하는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눈길을 끌었어.👀 기후위기에 대해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도 다수 공연됐는데, 서울국제환경연극제라는 이름으로 온전히 환경을 주제로 하는 작품만을 선보이는 축제도 새롭게 개최됐어. 올해..

대원, 잘 지냈나? 작년부터 달려온 프리씨의 일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여정을 한데 모아 정리하는 ‘프리씨 2022 트렌드 리포트’!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할 준비됐지? 지난 호 2022 트렌드 리포트 Part.1에 이어 프리씨가 그동안 소개했던 공연 트렌드들의 변화와 최신 현황에 대해 알아볼 거야.🚀 핫하게 떠올랐던 공연계 키워드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을지,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따라와줘! 본문의 파란 글씨를 따라 이전 호와 현재를 비교하며 읽으면 재미가 두 배라는 꿀팁! 오늘의 레터에서는 프리씨가 준비한 재밌는 이벤트를 만날 수 있어! 궁금하면, Click!👈 Ready To Go? Trend 1. 창작뮤지컬 2022.11.24 - [공연레터 : From.21C🚀/Go to the Fu..

STEP 3. 환경을 위한 공연계의 노력, 제작부터 철수까지🛠 From. 마티니🧉 공연계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방안을 고민해 나가고 있어. 먼저 아르코 대학로 예술극장에서는 PVC, 패트 소재의 홍보용 배너 사용을 중단🤚하는 대신, 자연에서 분해될 수 있는 생분해 소재를 선택했어. 친환경 원단과 잉크로 제작한 배너를 사용하게 된 거지. 이러한 변화에서 공연 제작 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지 않아? 공연, 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단체들도 생겨났지. 이 분야의 선두주자라고 볼 수 있는 공쓰재(공연 쓰레기 재활용)✨은 2013년에 만들어진 거래 커뮤니티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과 비슷한 개념이랄까? 공연 철수 당일 직거래로 양도되어야 한..

STEP 2. 무대 위, 작품으로 보여주는 지속가능성의 메시지!💌 From. 마티니🧉 공연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지만, 때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연만의 언어로 말해주기도 해. 국립극단에서 지난 6월 5일까지 초연했던 다큐멘터리극 🌏 역시 이런 공연에 해당하지. 지구 종말의 미래를 보여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고 있거든. 이를 통해 지구 종말도, 기후 위기도 더 이상 먼 미래의 일로만 생각할 게 아니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했어.💭 어린이 뮤지컬 실황 영상 , © 유튜브 날자TV 2015년 창단된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자동차🚘는 공연을 통해 자라나는 다음 세대 어린이들에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매년 일상과 환경을 주제로 하는 시리즈 뮤지컬을 제작하고, 환경 ..

STEP 1. 즐거움과 환경, 둘 다 챙기는 페스티벌💃 From. 압생트🌿 대원들은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들어봤어? 온실가스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 수준으로 낮추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하는 정책이야.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중국, EU 등 다양한 나라에서 추진되고 있지.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번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어. 당연히 공연계를 비롯한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중! 최근코로나19 엔데믹화와 함께 다시 활발해진 페스티벌에서도 온실가스 해결을 위한 노력과 환경친화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얼마 남지 않은 8월, 대면으로 돌아올 세계 10대 락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번 축제가 더욱 특별한 건 2022년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사업 ..

안녕 대원~ 어느덧 봄이 지나고 태양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근데 최근 몇 년 사이 여름이 눈에 띄게 길어진 것 같지 않아? 벌써 낮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룩주룩 나더라고.🥵 기후변화가 확연히 체감되면서, 배달음식을 줄이거나텀블러를사용하는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런 개인적 노력을 넘어 기업과 국가도 지구와 그 안에 사는 생명체들을 위해 ‘지속가능성’에 집중해 보자는 움직임을 키워 가고 있지. 결국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지속가능성이야말로 지금의 우리가 중요시 해야 할 우선 과제가 아닐까? *세계환경개발위원회(1987) ⌜우리 공동의 미래(Our Common Future)⌟보고서 Coldplay X BTS-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