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s from 21c

뮤지컬 , , 등 공연계에서 핫하게 활동 중인 박해림 작가와의 21세기 인터뷰! 웹툰에서 기반한 창작뮤지컬 🎵를 중심으로 공연계 OSMU 이야기를 나눠봤어~ From. 마티니🧉 안녕! 만나서 반가워. 먼저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난 뮤지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림이야. 올해 재연했던 뮤지컬 작품을 감상하고 개인적으로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잔잔한 파동이 있는 공연이라고 느꼈어. 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어? 는 사실 ‘선택’에 대한 이야기야. 이 작품에는 인간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복제인간 로봇들이 등장해. 이들은 ‘무엇이 진짜인가’란 질문을 던지게 되지. 또 ‘복제인간들이 겪은 감정들은 과연 진짜인가, 그럼 그것은 누구의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 나는 이게 어..